공연과 이야기, 식사가 있는

국내 최초 <제주 해녀 다이닝>


'해녀 이야기'는 90세 최고령 해녀, 권영희 할머니를 비롯하여 40년 넘게 물질해 온 해녀들을 직접 만나는 공연입니다. 

해녀의 삶을 담은 연극 공연과 직접 잡아온 해산물로 만든 식사가 제공됩니다. 

Program 1. 공연 : 해녀 연극 공연


공연은 네 명의 종달리 해녀의 이야기를 가지고 각각 구성돼 있습니다. 엄마의 뒤를 이어 해녀의 삶을 숙명으로 삼고 살아온 90세 최고령 해녀, 학교에 가고 싶었지만 가장으로서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공부를 포기한 해녀, 뱃속에 아이를 품은 채 원정 물질을 떠나 사고를 당한 해녀, 해녀가 되기 싫어 도망쳤다가 자식을 위해 다시 물질을 해야만 했던 해녀 등 바다로부터 삶과 죽음을 함께 건네받은 해녀의 역설적 삶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Program 2. 클래스 : 해산물 이야기


군소, 뿔소라, 성게, 우뭇가사리, 톳 등 이름만으로도 낯선 제주 해산물을 해녀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 물질 노하우를 총 동원해 채취 방법 및 암수 구별법, 요리 레시피 등 해산물에 대한 모든 것을 공개합니다.



Program 3. 차림 : 해녀의 밥상


해녀의 ‘숨’이 담긴 귀한 밥상.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종달리 해녀의 손길이 담겼습니다. 톳밥, 전복물회, 갈치조림, 뿔소라 꼬지 · 회, 군소, 우뭇가사리 무침 등 해녀가 채취한 해산물과 밭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차려진 제주 전통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Program 4. 인터뷰 : 해녀 Q & A


통역이 필요할 정도로 생생한 제주 방언을 들을 수 있는 Q&A 시간. 꾸밈 없이 풀어 놓는 해녀들의 삶의 이야기는 눈물과 웃음이 교차합니다.  해녀들의 진실되고 생동감 넘치는 인생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들어보세요.